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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블랙핑크 로제, 강동원 열애설 YG에서는 확인불가

by 핑크가넷art 2023. 4. 17.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 퍼진 사진 한 장으로 블핑의 로제와 강동원의 열애설이 확산되고 있다. 17알 YG엔터테인먼트에서는 강동원의 열애설과 관련하여 "아티스트의 사적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라며 확인불가 입장을 밝혔다. 16살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열애설의 주인공이 된 배우 강동원은 42세, 로제는 26살이다.

 

블랙핑크 로제와 강동원 연합뉴스 캡쳐

 

강동원의 소속 관계자는 17일 JTBC엔터뉴스에 "친분이 있는 자리에 간 건 맞지만 이외의 것은 사행활이라 확인 불가하다"라고 말했고 아티스트의 사적인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YG의 입장과 같은 내용이다. 강동원은 현재 1인 기획사 겸제작사를 차렸고 지난해 12월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만료했다고 한다. 

 

리카르도 티시는 블핑의 지수를 초대하거나 단독 투샷을 자랑하는 등 인연을 자랑하고 있었고 지난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진행된 코첼라 밸리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블랙핑크의 무대를 직접 촬영하는 등 공개를 자주 했다. 이번 공개된 사진도 패션계 유명 인사들의 모임에 참석한 로제와 강동원의 사진을 리카드도 티시가 공개했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사진이다. 사진에는 두 사람이 커플목걸이와 커플의상으로 인해 더욱 열애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다시 한번 주목받는 인터뷰가 뜨고 있는데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홍보차 박슬기의 인터뷰 진행에서 이상형으로 지목했던 걸그룹이 누구냐는 질문에 걸그룹은 다 좋아한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고 언론사의 인터뷰에서도 외모는 중요하지 않고 자기 주관과 개성이 뚜렷하고 자기만의 세계가 있는 사람들이 좋다고 했다. 강동원은 과거에 전지현, 송혜교, 한효주와의 열애설이 나왔을 때는 "사실무근"이라 하며 강력하게 열애설을 부인했고 YG엔터테인먼트도 뷔와 제니의 열애설이나 지디와 일본 모델 열애설에도 사생활이라 모른다고 했기 때문에 팬들은 현재 양쪽 소속사의 태도는 열애설을 인정하는 상황으로  풀이를 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현재 로제는 월드투어로 팬들을 만나면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고 강동원도 '빙의', '엑시던트'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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