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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서진이네, 팀워크가 빛나는 최고의 시청률 갱신

by 핑크가넷art 2023. 4. 16.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tvN에서 방영되는 '서진이네'의 시청률이  최고 11.2%를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14일 방송된 내용은 일곱 번째 날의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덮밥 2종의 신상메뉴를 출시하게 되어 오픈전 더욱 바쁜 시작을 알렸다. 

 

tvN 방영프로그램 서진이네 유튜브 캡처

 

국세청 직원들이 식사를 하러 왔고 곧이어 자녀를 둔 가족이 방문하여 주문을 했다. 좌석은 가득 차 있는 상태에 주문은 계속 밀려들어왔다. 최우식은 세 가족의 테이블에 음료를 서빙하고 국세청 직원들도 음료를 먼저 먹고 있었다. 식사를 마친 손님이 참치김밥 포장까지 주문하여 총 10개의 주문이 한꺼번에 들어온 상황이 되었다. 유미는 김밥을 말아야 하는 상황이고 아직 서빙은 필요하지 않아서 우식이 덮밥을 준비하겠다고 했다. 뒷 주방에서는 뷔가 양념치킨을 요리하고 박서준은 핫도그와 치즈라면을 동시에 준비했다. BTS뷔도 어느덧 주방에서 요리로 한몫을 차지하고 설거지옥을 경험하며 발전해 나가고 있었다. 하지만 피로감으로 지친 표정이었지만 라면물이 끓는 동안 박서준과 BTS뷔가 눈을 마주치며 빙그레 미소를 지었다. 뷔는 쓰레기통을 비우며 할 일을 찾아 쉼 없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핫도그포장할 때 뷔는 소스도 척척 잘 뿌리고 속도가 능숙해져 안정감이 보인다. 테이블에는 라면을 싹 비운 손님들이 누워있는 빼로를 살피며 퇴장하고 뷔가 사 온 셔츠를 보고 멋있어 보인다고 했다. 설거지로 힘들어하는 태형에게 박서준은 감자핫도그를 만들어 주고 이어 들어오는 최우식에게도 만들어 주며 잠시 쉬는 타임을 가졌다.

 

닐슨코리아의 조사에 의하면 서진이네 8회 시청률은 수도권과 전국에서 지상파를 포함하여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각회에 다양한 에피소드와 서진이네 팀들의 단합된 팀워크로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방송이 편안함을 준다. 더군다나 요리에 진심으로 다가가는 모습은 화면에서 그대로 나타나서 진실된 방송을 보며 출연하는 한 명 한 명의 성실함을 느끼게 된다. 마지막 회가 가까워질수록 아쉬움은 더 커지는 마음은 어쩔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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